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40장. 복수의 길, 홍문의 길 === 백운, 적운 그리고 청운은 무너지는 무신릉 속에서 [[홍문파]]의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제자]]와 [[천진권|무신]]의 [[소연화|후예]]가 떠나는 걸 지켜봤다. 백운과 적운의 염려처럼 홍문파의 제자는 마도로 빠지지도 않았고, 무신의 비보를 탐내지도 않았다. [[홍석근|사부]]의 가르침대로 자신보다 어려움에 빠진 남을 먼저 구하는 홍문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임무가 끝났다. 신공을 무사히 적임자에게 전했다. 이제 선계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 백운과 적운은 마음이 홀가분했다. 하지만, 청운은 미간의 주름이 깊어졌다. 저 두 사람은 이제 한 고비를 넘긴 것일 뿐, 어둠이 두 사람 뒤에 서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